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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년 만에 '천스닥' 고지 돌파…코스피도 강보합
원·달러 환율, 19.7원 내린 1446.1원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7.47포인트) 오른 4997.54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DB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7.47포인트) 오른 4997.54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선을 넘어섰다. 정부가 '코스닥 3000포인트 달성'을 공식 목표로 제시한 이후 상승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스피도 5000선에 바짝 다가선 채 출발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7.47포인트) 오른 4997.5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2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8억원, 479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84%),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전자우(0.18%), 삼성바이오로직스(0.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0%), 두산에너빌리티(0.21%)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1.83%), 현대차(-1.96%), HD현대중공업(-0.48%), 기아(-0.9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000선을 돌파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18.11포인트) 오른 1012.0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1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22년 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코스닥은 최근 정부의 정책 기대를 발판 삼아 상승 탄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 24일 정부가 '코스닥 3000포인트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이후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날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1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억원, 178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강세다. 알테오젠(1.94%), 에코프로비엠(3.73%), 에코프로(3.78%), 에이비엘바이오(5.56%), 레인보우로보틱스(2.50%), 삼천당제약(1.81%), HLB(7.50%), 코오롱티슈진(3.73%), 리가켐바이오(4.16%), 펩트론(1.57%)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7원 내린 1446.1원에 개장했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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