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거래소가 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한국거래소(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1층 컨퍼런스홀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시책임자·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거래소가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정책과 연계해 상장기업과 주주 간 소통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60개 상장사에서 350여명의 공시 책임자와 담당자가 참석해 거래소의 설명을 듣고 2026년 주주총회 준비, 주주 소통 방안 등 실무 역량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거래소는 설명회에서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상장기업이 재무·비재무 목표를 더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한 기업가치 제고 가이드라인·해설서에 대한 개정 내용도 설명했다. 상법 개정이 가져올 올해 주주총회 쟁점과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에 따른 책임 활동 강화 추세, 시장과 주주의 적극적 소통 필요성 등이 안내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상장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주주 소통 채널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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