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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대전형 BRID 연계해 실증·자금·사업화 단계별 지원
대전테크노파크 전경. /대전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전경. /대전테크노파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의 상용화 지원을 위해 '2026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 기술 제품·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공공 인프라 기반 실제 환경에서 실증·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TP는 올해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 6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1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최대 1년 2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기업수요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2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8000만 원 규모로 지원되며 오는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및 대전시와 연계한 '대전형 BIRD 사업'을 통해 실증과 정책자금 지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대전형 BIRD 사업은 △1단계 Pre R&D(개발기획자금 1억 원 보증, 8개사 내외) △1단계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대전시 실증 R&D(정책자금 1억 원 지원, 4개사 내외) △2단계 완료 기업 대상 3단계 Post R&D(최대 30억 원 보증 우선심사, 2개사 내외) 등 단계별 지원으로 구성되며, 접수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에는 대전시 실증확인서와 더불어 K-테스트베드의 성능확인서가 발급되며 향후 공공조달 진입과 판로 개척에 활용할 수 있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시제품 실증과 공공조달 연계,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범정부 통합 플랫폼으로 전국 65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자체로는 대전시가 유일하다.

지원 대상, 접수 방법 등 공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대전기업정보포털(DI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기업 수요 중심의 실증 지원을 통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증과 사업화, 투자 연계를 통해 대전이 신기술 검증과 실증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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