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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이청아, 열혈 변호사 변신…"보편적인 이미지 아냐"
변호사 황현진 役…여성 피해자 변호 전문
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이청아가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에서 발로 뛰는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는다. /KT스튜디오지니
배우 이청아가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에서 발로 뛰는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는다. /KT스튜디오지니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이청아가 가슴 뜨거운 변호사로 돌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각본 박가연, 연출 박건호, 이하 '아너') 제작진은 22일 황현진 역을 맡은 이청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청아는 작품 선택 이유로 "오랜만에 차갑고 이지적인 역할이 아닌 가슴 뜨거운 인물이 되어 보고 싶었다"고 말해 열혈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황현진(이청아 분)은 여성 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 L&J(Listen&Join) 소속의 변호사다. 이청아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변호사의 이미지에서 살짝 엇나가 있다"고 운을 떼며 "직업적 틀에 갇히기보단 사람이 먼저 보인다. 본인이 다칠까 숨거나 물러서는 법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한 마디로 "전투력 높은 리트리버"라는 표현도 덧붙였다. "사랑스럽고 세상 친화적인데 사고도 많이 치고 건드리면 사정없이 덤벼드는 성격" 때문이다.

앞선 소개대로 황현진의 전투력은 그를 L&J의 발로 뛰는 행동파 변호사로 만들었다. 각종 무술을 섭렵한 유단자가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솔직하고 순수하며 뜨겁고 우직한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캐릭터의 결을 살리기 위해 이청아 스스로 "끝없이 부해지는 곱슬머리가 귀찮아서 땋고 다닌다"는 설정도 추가했다.

특히 이청아는 "'원래'라는 단어에 갇히는 걸 싫어한다. '원래가 어디 있어? 하려고 하면 다 하는 거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산다"는 황현진의 당찬 마인드에 주목했다. 그는 "평범해 보이지만 현실에선 희귀한 타입이다. 현진을 보며 세상에 이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황현진 외에도 "'아너'의 캐릭터 플레이에 무척 매력을 느꼈다"며 법대 동기이자 L&J의 공동 창립 멤버인 윤라영(이나영 분)과 강신재(정은채 분)를 언급했다. 세 변호사는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폭발한다.

"닮은 듯 다른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3색의 플레이에 끌렸는데 함께 연기해 보고 싶었던 매력적인 배우분들이 캐스팅되니 더 좋았다"는 이청아는 방송 전부터 "이번 작품을 함께한 이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청아는 '아너'를 두고 "나에겐 명예로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청아의 깊은 유대감과 진정성이 녹아든 만큼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뜨거운 열연에 기대감이 커진다.

'아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2월 2일 오후 10시 지니TV와 ENA에서 공개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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