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문화마루 활성화로 생활문화 거점 육성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우성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21일 '우성면 순방'에서 면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우성면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성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우성문화마루 활성화 등 두 가지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 비전과 생활밀착형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시는 풍부한 자연·문화·농업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올해 '우성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금강지방정원과 평목지구 수변 공간, 무성산·연미산 등 자연 자원과 함께 마늘·오이 등 지역특화작물, 인절미 유래지, 봉현리 상여소리 등 우성면 고유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용역비 50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오는 5월 용역에 착수해 연말까지 실천 가능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과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특화축제 활성화, 자연 자원의 관광 상품화, 농촌 체험과 연계한 체류형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시는 우성면의 생활 문화 거점으로 조성 중인 '우성문화마루'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우성문화마루는 총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동대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기초생활거점시설로, 다목적강의실과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주민들은 개관을 앞두고 야간·야외 문화 활동 공간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건의했으며, 시는 야외조명 설치와 야외무대 조성, 무인카페 및 옥상 휴게공간 마련 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우성면이 보유한 자연과 문화, 농업 자원은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문화와 삶의 질이 함께 성장하는 우성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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