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0시 단식 현장 방문 예정

[더팩트ㅣ국회=김수민 기자]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20일 단식 투쟁 중인 장동혁 대표를 적극 지지하며 당내 통합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조찬 모임을 갖고 세 가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간사인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장 대표의 단식 투쟁 적극 지지 △더불어민주당의 단식 현장 방문 및 특검 수용 촉구 △당 통합을 저해하는 언행 중단 등 세 가지 사항을 결의했다.
이 의원은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건 당 통합"이라며 "장 대표 본인이 정치적 목숨을 걸고 쌍특검 쟁취를 위해 싸우는 상황이니 지도부나 지도부가 아니건 간에 당내 현안을 갖고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은 일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특히 오늘 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의원은 장 대표의 단식과 한동훈 대표의 징계 논란을 별개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앞서 이날 페이스북에 "당원게시판은 당원게시판대로 남은 절차에 따라 소명하고, 장 대표의 단식은 민주당의 비리 규명이라는 본 목적을 국민께 더 소상하게 알려야 한다"고 적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이날 단식 현장을 방문한다는 데 대해선 "당 통합의 좋은 징조로 해석할 수 있지 않느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장 대표의 단식 투쟁 현장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su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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