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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천안시의원,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도입 제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동네 단위 맞춤형 복지 체계 필요성 강조

유영진 천안시의회 의원. /정효기 기자
유영진 천안시의회 의원.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유영진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두정동·성성동·차암동)이 19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모델 도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기존 거점형 복지 서비스만으로는 고립과 위기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의료체계가 1차 의원과 2차 종합병원으로 역할을 나누듯, 복지 역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턱을 낮추는 '1차 복지 기관'이 되고,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은 심층 사례관리와 전문성을 발휘하는 ‘2차 복지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울시가 해당 모델을 도입한 이후 고립가구 지원 인원이 평균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하며, 천안형 모델 도입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동 단위 지역팀 체계 도입으로 현장 실천력 강화 △복지관·주민센터·지역사회 주체 간 공식 네트워크 제도화 △주민센터·유휴 공간·카페 등을 활용한 '내 집 앞 복지관' 조성 등이다.

유 의원은 "지역밀착형 복지관으로의 전환은 주민이 복지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도약"이라며,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천안시가 능동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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