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보령사랑상품권 할인판매와 전통시장 캐시백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한도는 지류·모바일 통합 1인당 월 7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지류 상품권은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령사랑상품권 전통시장 캐시백 지원 사업'도 병행 운영된다. 전통시장 내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결제 수단(QR·카드 등) 구분 없이 적용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상호명 끝에 '전통' 표시가 돼 있어 이용 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은 결제금액의 10%를 모바일 정책수당 형태로 결제 다음 달에 지급한다. 명절이 있는 달에는 캐시백 비율을 15%로 상향해 제공하며 올해는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2월과 9월이 적용 대상이다.
김호 보령시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본 할인 10%에 캐시백 혜택까지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소비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이라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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