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천호3-2구역, 통합심의 통과…2029년 착공 예정
지상 23층, 6개동, 421세대 조성

천호3-2구역에 지상 23층, 6개 동, 총 421세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
천호3-2구역에 지상 23층, 6개 동, 총 421세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이하 '천호3-2구역')에 공동주택 421세대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공공보행통로가 함께 들어서 더욱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천호3-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건축·경관·교통·교육 4개 분야를 통합 심의했으며, 이로써 기간 단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상지는 노후 주택과 구릉지 경사도로·계단으로 열악해 소방 안전 등 유사시를 대비해 주거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기도 하다. 사업성 부족으로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인접 천일초 학생들의 통학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서울시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인접 천일초 학생들의 통학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서울시

이곳에는 향후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총 421세대(공공 74세대 포함) 공동주택이 조성되며, 공영주차장 77면,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인접 천일초 학생들의 통학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진황도로변은 단차가 큰 지형 특성을 반영해 도로 방면은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단지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거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로 천호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아 올해 말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을 공급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nm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