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세기말 감성과 함께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 제작진은 16일 박신혜의 활약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스무 살 말단 사원 홍장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에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우월한 업무 능력으로 여의도를 주름잡던 증권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감독관 홍금보가 하루아침에 말단 사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사연이 공개된다.
홍금보는 한민증권 내에 숨겨진 비자금 장부와 익명의 내부고발자 예삐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에 친동생 홍장미(신유나 분)의 명의를 빌려 무려 열다섯 살 어린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변신해 위장 취업을 감행한다.
우여곡절 끝에 홍금보는 한민증권 신입 사원이자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의 막내로서 여러 인물과 관계를 맺으며 아슬아슬한 언더커버 임무를 시작한다.
홍금보는 언더커버 작전에 커다란 변수가 될 신정우(고경표 분) 알벗 오(조한결 분)와 마주한다. 그는 임무를 맡긴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에게 "신정우 오는 줄 알았으면 한민증권 안 들어갔어요!"라고 따진다. 비디오 가게에서 다소 민망한 설전을 벌였던 알벗 오와는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하며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다.
대체 불가한 우정으로 하나가 될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의 첫 만남도 공개된다. 실제로는 가장 연장자지만 막내 노릇을 해야 하는 홍금보는 룸메이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기숙사 맏언니이자 회사 선배인 고복희(하윤경 분)와는 초면부터 유쾌하지 않은 인연으로 마주쳐 난항을 겪는다. 얼굴 없는 상속녀 강노라(최지수 분)와 친절 사원 김미숙(강채영 분)도 저마다의 비밀을 품고 301호에 모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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