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점검 가능

[더팩트ㅣ강주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평일 대신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는 질환 조기 검진 프로그램 ‘토요 열린보건소’를 연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 열린보건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시 구로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와 금연클리닉실에서 운영되는 주말형 보건 프로그램이다.
직장인 등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구민이 방문해 순환기계 질환 연관 주요 건강위험 요인을 점검할 수 있도록 △복부비만·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복부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HDL(고밀도 지단백)·LDL(저밀도 지단백), 체성분(BMI) 등 통합 측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에 맞는 영양·운동 상담과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금연클리닉은 금연 단계별 상담 및 관리, 니코틴 보조제 제공, 금연 성공기념품 지급 등으로 운영하고 청소년 흡연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건강관리 앱인 ‘손목닥터9988’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건강미션, 보건소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검진과 상담은 만 20세 이상 6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금연클리닉은 연령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거주자 또는 관내 사업장 근무자라면 이용가능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검진 전 준비사항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생활보건팀에 문의하거나 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성질환과 흡연 등 주요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juy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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