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복지 증가, 건설업 감소

[더팩트|황준익 기자] 취업자가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9만3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2023년 32만7000명, 2024년 15만900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소폭 늘었지만 10만명대에 그쳤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대비 34만5000명 늘었고 30대도 10만2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는 17만명, 40대는 5만명, 50대는 2만6000명 각각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23만7000명(8.0%),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5만4000명(3.8%), 금융 및 보험업은 4만4000명(5.7%)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은 12만5000명(-6.1%), 농림어업은 10만7000명(-7.2%), 제조업은 7만3000명(-1.6%) 각각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9%로 전년 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9.8%로 0.3% 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실업자는 83만명으로 전년 대비 7000명(0.9%) 늘었다. 같은 기간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4000명으로 8000명(-0.1%) 줄었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82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8월(16만6000명) 이후 최소 증가 폭이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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