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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올해부터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 활용
인허가 행정 디지털 전환 추진…효율·투명성 강화
개발행위 허가 분야서 디지털 전환 본격화 전환점


남양주시가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IPSS)' 활용에 앞서 지난해 12월 개발행위 허가 담당 공무원과 지역 내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남양주시가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IPSS)' 활용에 앞서 지난해 12월 개발행위 허가 담당 공무원과 지역 내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더팩트ㅣ남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올해부터 개발행위 허가 업무에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IPSS)'을 활용해 인허가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

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IPSS는 국토교통부가 구축·운영하는 온라인 기반 인허가 지원 시스템으로, 개발행위 허가 신청부터 협의, 검토, 처리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행정 플랫폼이다.

민원인은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인허가 신청과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며 담당 공무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인허가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개발행위 허가 절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반복과 지연 문제를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계부서 간 협의 절차가 전산으로 연계돼 인허가 처리 속도는 물론 행정의 신뢰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개발행위 허가 담당 공무원과 지역 내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실제 민원 신청 절차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스템 도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IPSS 시행을 통해 △개발행위 허가 절차 간소화 △민원 처리 기간 단축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인허가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2026년 IPSS 시행은 개발행위허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사업자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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