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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5일 본회의서 한병도 운영위원장 선출 합의
김병기 사퇴로 공석…2차 종합 특검 '필버'도 예상

여야는 오는 15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한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왼쪽부터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송 원내대표, 한 원내대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배정한 기자
여야는 오는 15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한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왼쪽부터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송 원내대표, 한 원내대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이태훈 기자] 여야는 오는 15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한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천준호 민주당·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수석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께서 선출이 됐기 때문에, 오는 15일로 예정된 본회의 때 한 원내대표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절차가 예정돼 있다"며 "그 절차는 합의에 의해 진행하는 것으로 서로 간 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국회 운영위원장직은 여당 원내대표가 맡는다. 전임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김병기 의원이 최근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최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았고, 지난 8일 운영위원장직에서도 사임했다.

두 원내수석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의 후속조치 격인 2차 종합 특검법 처리와 통일교 특검법 처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선 깊게 논의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유 원내수석은 "(운영위원장 선출 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간단하게 의견 교환을 했다"며 "어떠한 내용도 합의에 이른 바 없다"고 전했다. 천 원내수석은 "기타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더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1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을 상정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xo9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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