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TV홈쇼핑 통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수 부진과 유통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입점을 지원해 유통 경로 다변화 및 매출 증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27개 사이며 기초자자체 연계 지원 사업과 미디어 판로 지원 사업으로 나눠진다.
기초지자체 연계 지원은 공주·보령·서산·금산·부여·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등 10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개 시군이 확대된 것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TV홈쇼핑 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넓혔다.
선정 기업에는 홈앤쇼핑 방송 1회(업체당 50분) 편성과 함께 방송 제작 지원을 제공하고 생방송 이후 새벽 시간대 재방송을 추가 편성해 판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디어 판로 지원 사업(예비공고)'은 충남 소재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0개 사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홈앤쇼핑 방송 1회(업체당 50분) 편성과 방송 제작 지원을 제공한다.
진흥원의 지난해 TV홈쇼핑 지원 사업은 총매출액 22억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충남은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 중 매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방송 이후 새벽 시간대 재방송 편성 △기초지자체 참여 지역 확대(서천군 포함 10개 시군 운영) △선정 완료 후 후보(예비)기업 QA 선제 진행 등을 추진해 방송 준비 지연을 줄이고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권희 진흥원장은 "충남은 TV홈쇼핑 지원 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해 왔다"며 "도내 중소기업이 전국 단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와 마케팅 역량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현재 '기초지자체 연계 TV홈쇼핑 입점 지원'은 오는 16일까지, '미디어 판로 지원(예비공고)'은 23일까지 사업을 동시 공고·모집 중이며 예비공고 참여 기업은 향후 본공고 추진 시 적극 반영·연계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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