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참사·대장동 항소포기 국조 촉구

[더팩트ㅣ국회=김시형 기자] 국민의힘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과 '공천 뇌물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무안공항 제주공항 여객기 참사' 및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등 이른바 '2특 2조'의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여당의 일방통행식 입법 폭주와 부당한 야당 탄압에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둔덕을 방치한 책임자들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이 필요하다"며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했다.
장동혁 대표도 "2007년 개항 당시부터 둔덕이 기준에 부적합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문재인 정권 국토교통부가 거꾸로 상판을 더 보강했다"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여당이 주장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두고 "신천지를 포함할 것이 아니라 민중기 특검을 포함해야 한다"며 "야당만을 선택적으로 겨냥한 편파 수사에 대해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서도 "이미 김병기 원내대표 시절 합의가 이뤄진 사안인 만큼, 원내대표가 바뀌었다고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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