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회복" 메시지에 정치·교육계 인사·시민 '응원' 화답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병주·한준호 국회의원, 최강욱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정치·교육계 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 시민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민석 대표는 '교육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를 주제로 한 이날 북콘서트에서 공교육 회복과 교육 대전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교육은 단기간 성과로 평가할 수 없는 영역이며, 현장에 대한 이해와 일관된 철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 대표는 교육자치와 공교육의 가치를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온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교육 개혁을 향한 문제의식과 방향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역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교육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학생과 교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안민석 대표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을 바꾸자는 논의가 사회적 공감과 응원 속에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위원장은 "경쟁과 줄 세우기 중심의 교육은 아이와 사회 모두를 소모시키는 구조"라며 "교육의 본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온 안민석 대표의 행보에 깊이 공감하며 응원의 뜻을 보낸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 이어 방송인 김미화 씨 사회로 안민석 대표와 김규현 변호사가 참여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토크쇼에서는 입시 경쟁 구조와 오지선다형 평가의 한계, 토론·탐구 중심 수업의 필요성 등 교육 현장의 문제와 대안을 놓고 참석자들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졌다.
안 대표는 토크쇼에서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학생 131명이 함께 써 내려간 교육 현장의 목소리"라며 "경쟁과 줄 세우기를 멈추고 아이들의 삶과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응원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부터 교육의 판을 바꾸는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과 교육계 외에도 교육·시민단체, 아동·청소년·돌봄 관련 단체, 노동·환경·농민·체육 단체와 학계 인사들, 시민 등 연인원 30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참석자 외에도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조정식 대통령정무특보, 이기헌 국회의원, 송수연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이재민 전교조 경기지부장, 성지현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장, 최진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 가수 남진·윤형주·박현빈, 배우 이원종·김의성, 스포츠해설가 이영표 선수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안 대표의 교육 비전에 힘을 실었다.
안민석 대표는 이재명 제21대 민주당 대통령후보 직속 미래교육자치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22일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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