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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15일부터 확대 운영
박승원 시장 "지속가능한 광명 자산, 시민과 함께 만들 것"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더팩트ㅣ광명=조수현 기자] 경기 광명시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사업을 오는 15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탄소저금통은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인증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쌓인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9개 항목으로 운영했던 실천 항목을 올해 24개 항목으로 확대했다. 추가된 실천 항목은 △교복 은행 이용 △양심 양산 기부 △걷기(8000보 이상)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5km 이상) △기후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 △기후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 등이다.

참여 편의성도 높였다. 공공자전거 '광명이' 앱과 걷기 앱 '워크온'을 탄소저금통과 연동해 공공자전거 이용과 걷기 실천 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인정되도록 했다. 단, 걷기 항목은 사전에 '워크온' 앱 설치 후 회원가입과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을 완료한 경우에만 탄소저금통과 자동 연계된다.

이와 함께 △기후대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 기부(0~100%, 개인 선택) △월 적립 한도 달성 이후에도 실천 인증 가능 구조 마련 △참여 순위화에 따른 우수 참여자 보상 등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실천으로 완성되는 변화"라며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을 통해 걷고, 나누고, 절약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광명의 자산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기후행동을 차곡차곡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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