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령=정창구 기자] 경북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손정미 학예팀장이 '2025년 자랑스러운 경북도 박물관인상' 전시·학예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경북도 박물관인상'은 경북 지역 박물관·미술관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기관과 인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경북도박물관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경영·운영 분야 1개 기관과 전시·학예 분야, 교육 분야에서 각각 1명을 선정한다.
지난 6일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전시·학예 분야 손정미 학예팀장을 비롯해 경영·운영 분야 예천박물관, 교육 분야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최연희 학예사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정미 학예팀장은 지난 2003년부터 23년간 대가야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며, 체계적인 소장 유물 관리와 매년 다양한 주제의 전시 기획,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박물관의 전문성을 높여 왔다.
특히 대가야사를 집중 조명하는 학술·전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대가야박물관을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이번 수상이 대가야박물관의 전문성과 위상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만큼, 향후 전시·연구·교육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정미 대가야박물관 학예팀장은 "박물관의 본질적인 역할인 전시·학예 분야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대가야의 고도(古都) 고령이라는 역사적 명성에 걸맞은 박물관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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