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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이란전 무승부' 이민성 감독 "득점을 못했을 뿐...레바논은 잡는다"
7일 이란과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이민성 감독은 “득점을 못했을 뿐, 레바논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리야드=KFA
7일 이란과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이민성 감독은 “득점을 못했을 뿐, 레바논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리야드=KFA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축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데 득점 못한 게 끝내 아쉽다. 레바논, 우즈벡전을 잘해서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이민성 감독은 7일 오후(한국 시간)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샤밥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6 AFC U23 아시안컵 C조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후 기자회견에서 "득점이 터지지 않았을 뿐 결과는 불만족스럽지 않다"고 평가했다.

6년 만의 정상탈환에 나선 한국은 이날 이란과 첫 경기에서 투톱으로 나선 강상윤 김태원이 모두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과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승점 1점을 기록한 한국은 10일 레바논, 13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러 8강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 레바논은 우즈베키스탄과 첫 경기에서 2-3으로 져 C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8강 진출권을 다투는 한국과 이란의 C조 첫 경기 장면./AFC
8강 진출권을 다투는 한국과 이란의 C조 첫 경기 장면./AFC

16팀이 참가하는 U-23 아시안컵은 4팀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에서 1,2위를 기록한 8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겨루는 방식이다. 당초 2년마다 개최되던 본선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이 실시되는 해에만 올림픽 예선을 겸해 4년 간격으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된다. 이번 본선은 올림픽 출전권 획득 여부와는 무관하다.

7일 '2026 AFC U23 아시안컵' C조 1차전 순위./AFC
7일 '2026 AFC U23 아시안컵' C조 1차전 순위./AFC

다음은 대한축구협회가 밝힌 이란전 후 이민성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

- 경기를 마친 소감은

힘든 첫 경기였다. 강한 상대인 이란을 맞이해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축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데 득점 못한 게 끝내 아쉽지만 레바논, 우즈벡전을 잘해서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경기 내용상 잘못된 점이 있다고 생각하나?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하는 부분도 나왔다. 첫 경기라 긴장했고 전반에는 본인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못했는데 후반에 상대 빌드업을 압박하면서 위험에 빠트렸고, 찬스를 만들었다. 다만 그걸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 뿐이지 결과가 불만족스럽지는 않다. 지금은 예선이다. 어떻게든 예선을 통과해 토너먼트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수비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대회 전 수비가 다소 미숙했는데 정돈되는 느낌이 만족스럽다. 체력적으로 기존 팀에서 경기 못 뛰는 선수들이라 90분을 소화하는 게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찬스를 만들어내는 부분도 잘됐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이고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 레바논과 경기에서 기대하는 점은?

다음 경기에서도 우리의 게임 플랜을 갖고 승리하는 걸 원한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무조건 승리를 원한다.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반드시 이기겠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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