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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중' 李, 실용외교 빛 발해…'신 벽란도 시대' 열었다"
"다양한 분야 MOU, 산업 전반 '기회의 문' 될 것"
"양국, 민생·평화·경제 서로 지원하며 상생 실현"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라면서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신 벽란도 시대'를 함께 열겠다"라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서면 브리핑으로 "오늘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상품과 사람이 오가는 관계를 넘어 기술과 가치, 신뢰가 흐르는 '신 벽란도 시대'를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같은 날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에서 "한중 교역은 새로운 항로,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라며 협력 모델로 과거 고려와 송나라 교류 역사를 담은 '벽란도 정신'을 제시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산업·환경·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14건의 양해각서(MOU)와 K-푸드, 콘텐츠, 친환경 등 양국 기업이 체결한 MOU는 우리 경제의 미래 엔진인 AI와 디지털, 산업 전반에 거대한 '기회의 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특히, 15년 만에 구축된 한국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 간 장관급 정례 협의체를 통해 경제·통상 분야에서 '벽란도 정신'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이번 방중 성과를 부각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점을 거론하면서 "이제 양국은 민생과 평화, 경제를 서로 지원하며 상생을 실현하는 '한중관계 복원의 원년'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국익을 우선으로 우리 기업과 국민을 위한 성과를 이뤄낸 이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드린다"라면서 "우리 경제와 평화를 위한 한중관계 복원을 지지해 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성과가 국민의 식탁과 기업의 장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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