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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970년생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종합병원까지 지원 확대
평택시 56세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종합병원까지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평택시
평택시 56세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종합병원까지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평택시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5일 평택시에 따르면 C형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의해 발생하는 간 질환이다.

질환의 특성상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으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초기 무증상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HCV RNA)를 받은 시민(2026년 기준 1970년생)으로, 확진 검사 시 수반되는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5년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를 했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경우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56세 시민(2025년 기준, 1969년생)에게도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소급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 방법은 같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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