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송호영 기자] 2025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마지막 해넘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2025년도 다사다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이재명 정부의 출범, 미중 무역 갈등의 여파로 인한 관세 협상, 각종 대형 정보 유출 사태까지 많은 사건이 있었다.
다가올 2026년은 육십갑자의 43번째인 병오년(丙午年)으로, 불의 기운이 강한 붉은 말의 해이다. 새해에는 초원을 누비는 말처럼 모두 희망을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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