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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켜주는 안전'…대전 중구, 스마트빌리지 공모 사업 선정
과학기술정통부 균특예산 7억 3600만 원 투입 안전 중구 플랫폼 고도화

지난 10일 성심당 본점 앞에서 진행된 '라이다 센서 기반 유동인구 분석 기술 시연회' 현장. /대전 중구
지난 10일 성심당 본점 앞에서 진행된 '라이다 센서 기반 유동인구 분석 기술 시연회' 현장. /대전 중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중구는 안전 중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AI 기반 소통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AI·IoT 기반 생활안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AI·IoT 기반 생활안전 서비스ㅡ 사업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AI·IoT 기반 생활안전 최적 경로 안내 플랫폼 △AI 재난 현장 대응 시스템 △IoT 센서 기반 도시데이터 수집·분석 △디지털 행정 플랫폼 등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맞춤형 생활·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의 성공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7억 3600만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9억 2000만 원을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AI·IoT 기술로 주민 안전을 지키고 생활환경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일상화 시대를 여는 모범사례를 만들고 더 나은 공공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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