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개막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유회승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유회승은 극 중 남자 주인공 로미오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중세 시대 가문 간 대립으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된 두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국내에서 재연되는 것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회승이 맡은 남자 주인공 로미오는 줄리엣과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인물이다. 더보이즈 뉴, 크래비티 우빈이 로미오 역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유회승은 그동안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 '광염소나타' '원더티켓-수호나무가 있는 마을' '클림트'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 '모차르트!' '넥스트 투 노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유회승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회승이 출연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2026년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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