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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월암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으로 첨단도시 구축 추진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장 전경. /의왕시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장 전경. /의왕시

[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시가 월암동 일원에 조성 중인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2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실시계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월암 공공주택지구에 약 4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환경 분야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13종을 도입하는 것이다. 오는 2026년 6월 완료가 목표다.

주요 추진 내용은 △대중교통 정보제공 △스마트 교차로 설치 △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조성 등 교통분야 8종과 △공공지역 안전 감시 체계△스마트 그늘막 설치 △집중호우 피해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안전 분야 5종이다.

시는 앞서 고천·초평·청계2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월암 공공주택지구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관내 총 4개의 지구에서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이 진행되게 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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