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보건복지부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도내 자활근로 참여자는 모두 7166명에 달한다.
도는 △1대 1 맞춤형 사례관리와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000명) △전국 유일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경기도형 다회용기 세척 사업',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생활안심케어 깔끄미', 광역자활기업의 전문성을 높여 일자리를 만드는 '전문가 인건비 지원' 등 사업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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