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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지역사회에 신라면 4500박스 전달…18년째 나눔
누적 7만5000박스

농심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신라면 전달식'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2000박스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
농심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신라면 전달식'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2000박스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농심이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농심은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이 매년 연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농심이 나눈 라면은 약 7만5000박스에 달한다.

농심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해피펀드'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신라면 기부품을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한 신라면으로 몸과 마음의 온기를 채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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