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이마트가 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 설 대비 9일가량 늘렸으며, 얼리버드를 위한 상품권 증정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고객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 세트'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주력 상품은 가격 안정에 힘썼다. 지난 설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의 경우 물량을 2배 이상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수산 선물세트는 10만원 미만 실속형 신규 세트가 눈에 띈다. 민어과 어종인 '수조기'를 굴비로 만든 '수조기 굴비 세트(1.8㎏/5미)'를 첫 출시,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한 5만985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참다랑어, 황제전복, 프리미엄 명란 세트 등 신규 수산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ccbb@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