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성=김동언 기자] 전남 장성군이 최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과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농업인, 현장지원단 관계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농업기술 △농산물 판로 확보 방법 △유통 전략 등 영농 분야 전반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영농 고민을 해결해 주는 즉석 상담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현장지원단은 오는 30일까지 청년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영농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맞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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