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로켓 한빛-나노의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빛-나노는 이륙 후 밤하늘 위 불꽃 점으로 보일 정도로 멀리 날아갔으나, 이후 발사장 카메라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염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이노스페이스 측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한빛-나노는 이노스페이스가 상업 발사를 목표로 개발한 소형 위성 발사체로, 이번 발사는 첫 상업 발사 시도였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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