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의 가치' 공유

[더팩트|이중삼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리마켓은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개인 소장품을 기증·판매하고 창출된 수익을 기부하는 행사다.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지난 11월부터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가전·운동기구·유아용품·잡화 등 220여 점의 물품이 임직원들 사이에서 거래됐다. 기증품 판매를 통해 창출된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판매되지 않은 기증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3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2019년과 2022년에 1·2회 행사가 열렸다. 첫 행사였던 2019년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어린이 백혈병·소아암 환자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 플리마켓 수익 역시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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