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난 12일 2025년 청년인턴 지원 사업과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 사업의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22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 청년들의 역량 강화 등 긍정적인 변화와 취업 연계 성과, 우수 멘토 등을 발굴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 2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99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 부문에서는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입상 5건과 우수멘토 2명을 선정했으며 '청년 인턴 지원 사업' 부문에서는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입선 5건이 최종 선정됐다.
진흥원은 향후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수기집 발간과 홍보 영상을 제작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 일경험 정책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널리 확산해 정책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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