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황정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과 당원들이 13일 겨울 한파로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에는 황정아 의원과 유성구을지역위원회 당원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유성구 안산 2통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5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황정아 국회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봉사자들과 함께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 연탄으로 올 겨울 난방비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유성구을지역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대전현충원에서 국수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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