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UN과 함께 지역개발과 디지털금융포용을 주제로 공동워크숍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 ESCAP 회원국 간 정책 논의와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회원 15개국의 장·차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한국 새마을금고를 포함해 라오스와 파라과이 금융협동조합의 지역개발 기여 사례가 소개됐다. 새마을금고는 한국 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GSMA는 개발도상국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디지털금융포용 사례를 설명했다. UN CTCN은 기후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금융포용 구상을 제시하며 기후변화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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