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시 20분 첫 방송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유인나가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ENA 제작진은 10일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스위치 마이 홈'이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며 "션, 유인나, 윤두준, 이은지가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스위치 마이 홈'은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이웃들을 찾아가 삶의 변화를 돕는 프로젝트 예능이다. 보육원,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장애인 1인 가정, 청년 주택 등 다양한 이웃들의 공간에 따뜻한 변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유인나는 감각적인 시선으로 공간의 활용도와 분위기를 꼼꼼하게 짚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션과 윤두준, 이은지는 현장에서 직접 공사에도 참여한다.
첫 회차에서는 MC들이 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윤두준과 이은지의 소변기 철거 공사 등 모든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위치 마이 홈'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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