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학회가 인천의 도시정체성과 공간적 가치를 소개하고 미래도시의 비전을 담은 '인천도시건축 100⁺'를 출간했다.
비매품인 이 책은 도시·건축·공간·역사·문화 분야 전문가 100인이 '인천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추천하고 선정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선정 대상은 굴업도·팔미도·덕적도·백령도 콩돌해변 등 천혜의 보물섬, 철도·은행·우체국 등 우리나라 최초·최고의 문화와 역사 현장, 자유공원·차이나타운·전등사·보문사 등 역사문화 공간, 송도 트라이보울·센트럴파크·인천대공원 등 건축물이다.
원고 집필에는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 역사가, 언론인, 힙합 아티스트 등이 참여했다.
김경배 회장은 "사진, 이야기 중심 편집출판으로 전문가와 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공식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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