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전 세계 시청자 만날 준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최우성의 끝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 미디어에 최우성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은 일상의 편안함을 담은 담백한 분위기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최우성의 부드러운 남성미와 청량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성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옅은 미소로 순수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표정으로 더 짙어진 존재감을 드러낸다. 화려한 스타일링 대신 자연스러운 얼굴과 분위기에 집중한 듯한 모습은 최우성 본연의 매력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간 최우성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간 떨어지는 동거', KBS2 '경찰수업'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불곰 팔뚝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25kg 증량과 맨몸 액션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티빙 '러닝메이트'를 통해 반듯한 외모 뒤 숨겨진 야심을 지닌 이중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기작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 최우성은 극 중 고윤정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우성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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