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원통에 넣고 눌러"…부산 한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
학부모가 수업 도중 학대 있었다 경찰 신고

부산경찰청 전경. /더팩트 DB
부산경찰청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부산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한 유치원에서 수업 도중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유치원의 한 학부모는 "수업 중에 교사가 원생을 원통에 넣고 매트로 누르는 등 학대가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유치원은 이날 오전 유치원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상대로 관련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 신고를 받아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snew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