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진 위원장 "시민 생활 필수 사업에 우선 배분"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부산시 2026년도 예산안 규모는 17조 9330억 원이며 기금운용계획안은 1조 3662억 원이다.
부산시교육청 예산안은 5조 5317억 원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4455억 원이다.
조상진 부산시의회 예결위원장은 "민생경제 회복·활성화, 서민 생활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및 약자 보호 등 사회복지·보건·안전, 미래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 맞춤교육 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사업에 재원이 우선 배분되도록 엄격히 심사해 살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bsnews@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