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중소가스업계의 해외인증 취득 및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시상식’에서 지속 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해외인증 컨설팅 △수출 희망 기업 해외인증 세미나 △인증비용 지원 △해외인증시험 대행 등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간 국내 중소가스업계는 해외시장 진출 시 필수적인 해외인증을 받기 위해 번역, 체류비, 물류비 등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가스안전공사는 CSA(캐나다·북미), AGA(호주) 등 주요 해외인증기관의 국내 시험기관 자격을 갖추고 중소기업이 국내에서도 해외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해외인증 지원을 통해 국내 가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