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다가온 청년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세대 중에서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2일 출산 축하선물 '아이+엔젤 첫만남 패키지'를 전달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가온 청년주택 신혼부부의 출산 이후 주거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최근 출산한 4세대에게 신생아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다가온 청년주택 3개 단지(구암, 신탄진, 낭월)에 입주한 신혼부부 세대에게 출산 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며 자녀가 있는 경우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정책(자녀 1인 50%, 자녀 2인 이상 100%)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고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공사의 정책이 출산장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온 청년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만큼은 현실적인 주거 걱정보다는 기쁨으로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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