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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판타지오서 새출발…김선호·이성경과 한솥밥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체결…새 프로필사진 공개 
차기작,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출연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튼 배우 정다빈은 차기작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판타지오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튼 배우 정다빈은 차기작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판타지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다빈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일 정다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정다빈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정다빈이 무한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정다빈은 이후 드라마 '일지매' '뿌리 깊은 나무'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해 아역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옥중화'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정다빈은 드라마 '인간수업' '라이브온' '하이쿠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성장세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속계약과 함께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정다빈은 네 가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미와 청순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시크한 가죽 재킷과 블랙 터틀넥 룩을 착용한 정다빈은 도회적이고 당당한 눈빛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로 비주얼과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다. 핑크 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사진은 정다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한층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까지 공개한 정다빈이 판타지오 품에서 어떤 무궁무진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판타지오에는 정다빈 외에도 배오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그룹 아스트로, 루네이트, 가수 이창섭 등이 소속돼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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