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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어디까지" 비트코인, 8만6000달러대 붕괴
암호화폐 일제 하락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로 떨어졌다. /더팩트 DB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로 떨어졌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로 떨어졌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일 오후 2시46분 기준 하루 전보다 5.3% 내린 8만5873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날 오후 10시20분께 9만1976.44달러로 상승 구간에 있었으나, 오전 8시15분께 하락 전환한 뒤 15시간여 만에 5.3% 폭락했다.

다른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더리움도 6% 가까이 내려가 29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솔라나 역시 7%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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