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BNK경남은행은 제14회 경남도 나눔대회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 나눔대회는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나 단체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대회에 참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패'도 받았다. 사회공헌활동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방태정 과장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문화 활성화와 확산에 기여해 왔다. 지역 사회가 겪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는 물론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관련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했다.
지난 2001년 특별회비를 시작으로 화재·산불 성금, 자선걷기 기부금, 급식 차량 제작비 등을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하면서 누적 기부금액 10억 원을 넘겨 경남 최초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또 지역 사회의 가장 큰 사회문제 중 하나인 지역 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경남, 울산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공익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지역 임산부·출산여성·어린이·소아 환아 등을 지원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 및 지역 사회 공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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