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휠체어 귀국' 스트레이 키즈 리노, "발목 염좌…회복에 최선"
11월 29일 MAMA 어워즈 무대 도중 부상
귀국 후 치료와 휴식 중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2025 MAMA 어워즈 공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리노가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참석을 위해 9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다./이새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2025 MAMA 어워즈 공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리노가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참석을 위해 9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다./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리노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30일 오후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공식 소셜 미디어에 "리노가 11월 29일 열린 2025 MAMA 어워즈 무대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노는 30일 입국 당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리노는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발목 염좌로 진단됐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노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5 MA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과 '팬스 초이스 남자 부문 톱10(FANS' CHOICE MALE TOP 10)를 수상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이다.

리노 건강 상태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리노 건강 상태 관련 안내드립니다.

리노는 11/29 (토) 2025 MAMA AWARDS 무대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현지에서 가능한 치료를 받았으며, 11/30 (일)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발목 염좌로 진단되었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걱정하셨을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리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팬앤스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3개  보러가기 >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