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상가 1만 원 인증 이벤트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전남 여수시 흥국상가는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29일 개최한다.
26일 여수시 흥국상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타 포토존, 버스킹 공연, 즉석 경품 이벤트, 대형 경품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에 앞서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흥국상가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현장에서 인증하면 룰렛을 통해 즉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24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구매 영수증을 이다크로플(신기남1길 31) 앞 응모함에 넣으면 스마트TV, 에어프라이어 등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가 오후 6시에 마련된다.
흥국상가 상인회는 "연말을 맞아 흥국상가를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국상가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특화 이벤트, 문화콘텐츠, 홍보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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