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선한 영향력 실천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쇼타로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 실천에 나섰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5일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쇼타로가 11월 25일 생일을 맞아 라이즈 팬클럽 브리즈(BRIIZE)의 이름으로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쇼타로의 기부금은 보건, 영양, 식수 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 전 세계에 지원이 시급한 지역 어린이의 건강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쇼타로는 "브리즈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 생일을 맞아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나도 다양한 곳에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생일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쇼타로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쇼타로는 2023년 2월에도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본 아동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또 지난 9월부터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캠페인 '유니세프 팀'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쇼타로가 속한 라이즈는 24일 새 싱글 'Fame(페임)'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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