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간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와 ‘AI 거품론’이 맞물리며 코스피가 급락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했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에 힘입어 1.92%가 상승해 단숨에 4000선을 넘어선 바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9p(2.75%) 내린 867.45에,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5원 오른 1472.4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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