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협업한 일본 싱글 'STAR!'를 26일 0시 발매한다./YH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최예나(YENA)와 보컬로이드 마스코트 캐릭터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의 일본 디지털 싱글 'STAR!(스타!)(feat. Hatsune Miku)'가 26일 0시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고 20일 밝혔다.

'STAR!'는 최예나가 일본에서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이다. 보컬로이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예나는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콘서트 '2025 THE YENA SHOW 나는 STAR!(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를 통해 신곡을 선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19일 공개된 'STAR! (feat. Hatsune Miku)'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밝고 유니크한 에너지를 담은 예나 코어 특유의 하이브리드 팝 사운드 일부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최예나와 하츠네 미쿠가 같은 포즈를 취한 재킷 사진도 이날 공개됐다. 이번 재킷 속 하츠네 미쿠의 비주얼은 일러스트레이터 오무타츠(おむたつ)가 작업을 맡았다.

최예나의 새 디지털 싱글 'STAR! (feat. Hatsune Miku)'는 26일 0시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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